매 시즌 역대급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나는 솔로’가 이번에는 네 번째 ‘돌싱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북 안동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28기는 방송 초반부터 출연자들의 솔직한 사연과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스펙이 공개되며
나는솔로 28기 직업과 나이, 자녀 유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데요.
각종 추측과 정보가 난무하는 지금,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만을 바탕으로 정확한 팩트체크를 해드리겠습니다.
- 이번 28기는 네 번째 ‘돌싱특집’으로, 각자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경북 안동에 모였습니다.
- 치과의사부터 전 국가대표 골키퍼, 3선 국회의원 아들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직업군이 특징입니다.
- 자녀를 양육하는 출연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자녀들이 직접 출연을 응원한 사연도 공개되었습니다.
영수: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
성균관대 ROTC 중위 전역 후 하이닉스 1기로 입사했던 화려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꿈을 위해 퇴사한 상태로, 깔끔한 캐주얼룩과 컨버터블 차량으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전처와는 2년의 결혼 생활 후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영호: 체대 출신 사업가
체대 출신으로 해병대를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처와는 3년간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 성격 차이로 헤어졌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녀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영식: 회사원 (고2 딸 아빠)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싱글대디’입니다. ‘나는 솔로’의 팬인 딸이 “아빠의 행복을 찾으라”며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응원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습니다.
광수: 3선 국회의원 아들
아버지가 3선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딸이 우선순위라 사랑을 잊고 살았다”며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경수: 전 국가대표 골키퍼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라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이력을 가졌습니다. 12년간의 결혼 생활을 했으며 지난해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번에는 자녀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상철: 정보 공개 예정
듬직한 풍채와 선한 인상으로 등장한 상철은 방송 초반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의 스펙이 쟁쟁한 만큼, 상철의 직업과 사연 역시 다음 회차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 나는솔로 28기 직업 및 정보 (여자 출연자)
영숙: 투병 이겨낸 강인맘
9살 딸과 7살 아들을 양육 중인 ‘워킹맘’입니다. 이혼 전 갑상샘암과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혀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강인한 생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입니다.
정희: 치과의사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자신의 직업이 치과의사라고 밝혀 남자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8살 된 아들을 양육 중이며, “아이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 많은 공감을 샀습니다.
순자: 정보 공개 예정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출연자 2명의 선택을 받은 순자. 아직 그녀의 직업과 사연은 베일에 싸여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옥순 & 현숙: 정보 공개 예정
역대급 동안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옥순과 현숙 역시 아직 구체적인 직업 및 자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현숙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를 소유한 ‘재력가’라는 힌트만 공개되어 이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 제 생각: 이번 돌싱특집이 특별한 이유
저는 ‘나는 솔로’ 애청자로서 이번 28기 돌싱특집이 유독 더 기대됩니다. 단순히 이혼의 아픔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자녀들의 응원을 받으며 당당하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모습이 인상 깊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식 님처럼 사춘기 딸이 직접 출연 신청을 독려했다는 사연은, 이제 ‘돌싱’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흠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 있는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회적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 뭉클했습니다. 이번 28기에서는 부디 모든 분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인연을 만나길 응원하게 되네요.
